컴퓨터공학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돌아간다면 석사 생활을 할 것인가? 컴퓨터 공학과 석사 졸업 후기 2년이라는 시간 추석 연휴 때 고등학교 때 친구들(동네 친구들)을 만났다. 나를 포함한 3명은 석사학위(컴퓨터공학 계열)를 마치고 취업했고, 1명은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취업했다. 다들 어엿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95년생. 대학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한 경우라면 직장인 2~3년 차가 되는 시점. 2~3년차 직장인들 중에서 이직과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종종 마주치게 된다. 가장 젊고 팔팔한 시기. 그 무엇이 두려우랴. 자신이 원하는 목표치와 생활을 쟁취하기에 넉넉한 에너지가 있는 시기이다. 특히 2~3년차가 되면 경제적 여유도 어느 정도 생기고, 생활의 여유도 생기면서 장기적인 전망을 다시 검토하는 듯하다. 나는 대학 졸업 후 바로 같은 대학의 석사 과정을 밟았기에 직장 생활을 하다가 다시.. 대학원 석사 라이프. D-17 7월의 기록. 7월의 인용구 내게 말하라. 그러면 잊을 것이오. 나를 가르쳐라, 그러면 기억할 것이오. 내가 직접 해보게 하라. 그러면 배울 것이다. - 벤자민 프랭클린. 7월을 표현하고 싶은 인용구는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 이 인용구로 뽑았다. 이제 나는 내가 가진 지식으로 창작을 시도해볼 것이기 때문이다!!! [ 언제 완성될지는 모르지만.. 간략한 웹사이트를 만들어보고 싶다. ] 1학기의 흐름.. 1학기가 어느새 끝이 났다. 1학기를 보낸 나에게 평점을 주자면 3/5을 주고 싶다.. 학기 생활을 그렇게 열정적으로 하지 않은 듯하다. 수업도 1달 동안 코로나로 안 하고 있다가.. 온라인으로 들으니 집중이 잘 안되었다. NLP 쪽과 보안 논문을 수십 편 읽었지만, 정작 내 분야의 논문은 별로 읽지 않았다. [ 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