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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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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취업준비 돌아보기. 생각보다 벽은 높았다. OS, 네트워크, 자바, 스프링, 스프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프레임워크, DB 그동안 잘 이해했다고 생각한 기초 지식들을 말로 설명하고자 하니.. 실속 없는 설명들만 나왔다. 표면만 이해하고 세부적인 내용에는 거리가 먼 대답들만 나왔고 조금만 깊게 질문이 들어오면 이상한 답변만 늘어놓았다. 내가 가진 지식이 불안정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하면 될 것인데..왜 그러지 않았는지도 후회되고 아쉽다. 카카오 상시 모집과 관련된 면접은 개인적인 문제가 있었는데도 이를 이해해주고 면접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그날의 면접 경험으로 나의 지식들을 확인해 볼 수 있었고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된 경험이 되기도 했다. 이외에는 면접기회가 거의 없었다. 취업준비를 더 단단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취업 준비 - 2021.09.11 라인플러스 + 카카오 코딩테스트 개인 후기 [문제 설명X ] [회고] 들어가며..... 8시간의 코딩 테스트. 그리고 느낀 부족함. 안타깝지만 문제에 대한 설명은 이 글에서 나오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명확하게 생각나지도 않고 혹시 몰라서 문제를 캡처하지도 않았다. 그냥 코딩 테스트 준비하면서 느낀 벽에 대한 이야기를 써 내려가 보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3시간 동안 라인플러스의 경우 6문제 중 2문제 [ 이것도 정확하지 않다.. 주어진 예제만 통과한 것이다. ] 5시간의 카카오 코딩 테스트의 경우 7문제 중 3.5 문제 [ 0.5의 경우 효율성 탈락 ]를 풀었다. 두 코딩 테스트에서 내가 푼 문제는 모두 정렬을 활용한 문제였다. 나머지 기법은 내가 잘 몰라서 문제를 읽었을 때 이걸로 풀 수 있겠다! 하는 감이 와도 코드로 옮겨 적질 못했다. 그런 걸 떠나서 문제에 쏟아..
석사 4기 과정에 들어서다. 취업준비와 논문준비. 벌써 석사 4 기구나... 취업준비의 압박이 들어오고 있다. [ 진짜 시간이 빠르다... ] 소프트웨어 직군에서의 취업준비는 단연코 "알고리즘 테스트"... 내게 있어서 주력 언어는 자바와 파이썬인데.. 자바의 경우 OOP를 적용하는 데에만 관심을 가져서 그런지.. 알고리즘을 푸는 데는 여러 테크닉들이 부족하다. 이전에 파이썬 알고리즘 인터뷰(박상길 저자)를 읽으면서 전체적인 알고리즘 문제들을 경험했었는데... 파이썬에서 사용한 테크닉을 자바에서 쓰지 못하는 답답함이 상당하다... 오늘부터 "리트코드(leetcode)"와 "프로그래머스" 사이트에서 문제를 풀어볼 예정이다. 리트코드의 경우 해외에서 가장 유명한(하지 않을까..) 알고리즘 사이트로 easy 문제 난이도도 꽤나 어렵다. 이 사이트의 경우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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