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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IT,컴퓨터공학 도서리뷰/혁신 서전, 고전 서적(Revolutionary Books)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 앤드류 헌트, 데이비드 토머스 지음 - 책 리뷰 (프로그램 시리즈 4번째 도서) [5/7]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 프로그래머 장인이 되는 과정! ]

실용주의 보단... 흐음...다른 관용구가 더 잘 어울렸을 책

 

정신적으로 무장하게 만드는 책이다.  

 

점수 : [ 내가 생각하는 책의 가치를 넣자 ] 별 7개가 만점!! ✴️

★★★★★

개인적으로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는 책이었다. [ 지켜야 할 규칙으로 무장되는 이야기. ]

읽다 보면 다짐도 하게 되지만, 번아웃이 올만큼 강한 압박감을 느끼기도 한다.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될 책이지만... 읽고 나선 그렇다 할 뿌듯한 느낌을 못 느껴 2점을 뻇다.

 

 

읽은 기간 📅 : 2020년 8월 21일에서 2020년  9월 9일. [ 대략 15시간 ]

 

이 책을 추천하는 이들 👨‍👧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 사람들.
  • 소프트 웨어 장인이 되기 위해서 정신 무장을 하고 싶은 사람들.
  • 소프트웨어 고전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
  • 실무에서 지켜야 할 가이드라인을 일찍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들.

난이도 🦈 중 

: C++, Perl, Java에 대한 언어 지식이 필요한 Chapter들이 존재한다.

: 실무적 경험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

: OOP, 설계, 패턴 등등의 이야기도 종종 나오기에 

어느 정도의 실무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듯하다.

 

관련된 책들 📚

  1. 소프트웨어 장인정신?
  2. TDD, 리팩터링, 패턴, 객체지향, 소프트웨어 설계 방법론
  3. 팀 프로젝트. (맨먼스 미신, 피플웨어 등등)

한 줄 평 ✍️

원칙은 인지하기 쉽지만, 실천하고 습득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

정석적이고 원칙적이라면 장인이 될 자격이 있다!

 

 

마지막 개인 후기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머 시리즈에서 나의 4번째 도서이다.

 

고전답게 공감이 가는 내용의 절반은 과거의 프로그래밍 이야기로 묻혀버린다.. (그놈의 Perl, C++, Fortran)

 

하지만 이 책이 전달하고 싶은 정수는 그대로 남아있다.

프로그래머의 장인은 어떤 모습을 가지는지에 대한 사실 말이다.

 

개발자가 된다면, 단순히 개발만 하는 게 아니라, 계발을 해야 한다.

자기 계발을 말이다.

밥 먹듯이 자연스럽게 매일 자기 자신을 수련장에 던지고, 기초를 단단하게 다진다.

 

실수는 한 번이면 족한다는 마음, 자신의 결과물에 책임감을 가지고 달려드는 모습.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를 받아들여 필요한 부분을 흡수하는 능력

 

가끔 개발자들을 무림에 비유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 아닐까?

 

끝없이 자기 자신을 단련하는 모습의 개발자는 어느 순간 장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

 

8개의 파트, 46개의 챕터, 70가지의 원칙. 그리고 부록...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에서 다루는 8개의 파트는 각각 하나의 커다란 주류의 주제들이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보고 다른 분야에도 발을 뻗게 되는 것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이제 시작임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다음 책은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저자의 또 다른 책이다]이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마스크제공), 단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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