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프레임워크 입문을 앞두고 스프링에 적용된 디자인 패턴과, 객체지향의 개념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자바 메모리 구조와 함께 설명해주는 방식이 좋았다!
점수 : 5/ 7
★★★★★☆☆
읽은 기간 📅 : 2020년 7월 9 ~ 7월 30일. [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랑 같이 읽었다. ]
이 책을 추천하는 이들 👨👧
- 스프링 프레임워크 입문을 압둔 사람들
- 객체지향, 디자인패턴,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특징들을 묶어서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
- 자바의 수준이 중급 이상인 사람들!
관련된 책들 📚
- 토비의 스프링 3.1 세트
- 디자인 패턴 관련 책들
- 객체지향 패러다임 책. [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랑 병행하면서 읽기 좋은 책이다. ]
한 줄 평 ✍️
자바의 메모리 구조를 통해 자바를 한층 더 깊게 공부할 수 있고, 스프링에 스며든 객체지향의 개념과 디자인 패턴을 바로 보는 관점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추가로 부록으로 접하는 MVC와 람다 [함수형 패러다임]도 좋았다!
스프링이 너무도 버거워진 이 시대..
스프링 프레임워크.
학부때 스프링을 다루는 학생들은 거의 없다. 대부분 파이썬을 기반으로 하는 DJango? 와 웹 스택으로 웹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나는 문외한이긴 하지만... ]
나도 수업때는 웹 스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래서 스프링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필요성이 없다고 느끼는 마음 반대편에서는 스프링에 대한 열망이 숨어있었다.
얼마나 대단하길래, 얼마나 안전하길래, 얼마나 간편하길래.. [현재는 간편한지는 모르겠다.]
언어만큼이나 프레임워크의 사용능력이 중요해진 시대에, 자바 개발자라면 안드로이드 혹은 스프링 프레임워크 개발자가 되어야 할 운명이 존재한다.
또한 많은 책에서 언급하는 객체지향과 디자인패턴의 정수가 스며든 스프링을 접하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매일 1시간씩.
1시간은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에
1시간은 이 책에
다른 1시간은 채규태씨의 스프링 부트 퀵 스타트에 투자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자 2권을 졸업하게 되었다.
많은 내용을 다루기에는 중요한 부분은 더 깊게 진행하지 못해 다른 책들을 살펴보길 권했다.
추천 내용은 함수형 인터페이스 지원과, 스프링에 대한 좀 더 깊은 접근. [ 그 책은 토비의 스프링이다. ]
토비의 스프링도 언젠간....꼭 도전하고 싶은 책이다. [ 워낙 대단한 책이라서....]
지금은 머리가 너무도 아파서 잠시 쉬어갈 생각이다
2달 안으로 엉클밥의 클린 소프트웨어 : 애자일 원칙과 패턴, 그리고 실천방법을 읽고자 한다.
하루 1시간 30분!.
원저는 C#이었는데, 해당 번역서는 Java로 진행하는 듯하다. [ 둘의 언어는 그리 큰 차이가 없을 정도이지만... C#은 손도 안 대본 내 입장에선 JAVA가 좀 더 친숙하다. ]
2학기 석사 과정은 디자인 패턴에 대한 깊은 공부인데...미리 초석을 단단하게 다져놓는데 도움을 준 책이다!
김종민 저자분에게 감사를 표하며...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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