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값을 하는 엔지니어의 비밀: "모르는 것(Ambiguity)"을 "할 수 있는 것"으 | GeekNews
핵심 요점:시니어와 중간급 엔지니어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는 불확실하고 모호한 문제를 구체화하는 능력임.시니어의 가치는 코딩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프로젝트의 리스크를 제거하고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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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ctually Makes You Senior (원글)
What Actually Makes You Senior
The one skill that separates senior engineers from everyone else isn’t technical. It’s the ability to take ambiguous problems and make them concrete.Retry
terriblesoftware.org
시니어 개발자는 모호함을 다룬다
해당 글에서는 시니어 엔지니어를 구분할 수 있는 단 하나의 핵심 기술을 "모호함을 줄이는 능력"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불분명하고 추상적인 요구사항들
1. 성능 개선이 필요하다
2. 사용자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다
3. 확장성을 고려한다
와 같은 요구사항들을 받았을 때, 해당 문제들을 단순하게 해결하는데 아닌, 모호함의 배경을 분석하고 해제하며 구체적인 과제로 디벨롭시킨다는 것입니다.
해당 글에서 시니어가 보이는 주요 질문이나 행동 패턴을 정리했습니다.
- 남들이 하지 않는 본질적인 질문들을 제기하는 것.
- 해결하기 위한 근본 문제는 무엇인가?
- 구체적으로 어떤 고통을 해결해야 하는가?
- 중요한 신호와 소음을 분리해서, 본질적인 문제를 정제하는 것
- 현재 계획에 숨겨진 잘못된 가정은 무엇일까?
- 즉시 실행한 가능한 것과 미룰 수 있는 것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것
- 판단이 틀릴 경우 어떤 상황이 발생하는가?
이러한 과정들의 반복은 프로젝트의 리스크를 낮춰주고, 모르는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한 요소들을 구분하게 해 줍니다.
개인 생각..
최근 부트캠프라는 넷플릭스 드라마를 봤습니다.
주인공의 친구 리암은 항상 "미션"을 마음에 두고, 미션을 목표로 에너지를 분출하며 군대(훈련병) 생활을 합니다.
주인공은 리암에게 미션에 집착하지 말라며 조언을 해주지만,
리암에게는 미션이 훈련병 생활의 현재와 미래를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었습니다.
최근 직장 생활을 하며 미션을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위의 글을 보며 시니어 개발자의 주요 역량(모호함을 제거하는 것)이 저에겐 "미션"과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됩니다.
기획과 사업에서 선정한 아이템을 기술적으로 구현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도 매우 훌륭하지만,
이 작업의 최종적인 미션은 무엇인가를 고민해 보는 것,
그리고 그런 미션에 대해서 확인해 보는 것이 요즘 들어 정말 필요한 역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기능을 구현할 때

이 기능이 어떤 문제를 해결해 주는지
문제의 본질적인 배경은 무엇이었는지
우리는 어떻게 하면 이 기능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안전하게 개발할 수 있는지
우리의 선택지들은 무엇이 있는지
등등을 고민해 보면서, 모호함을 줄여나가고, 하나의 결과를 향하는 것(하나 된 힘).
말로는 쉽지만, 행동과 결과로 보기는 정말 어려운 이 과정을 최근에 마음에 두고 개발에 임해보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이 단련되고, 패턴화 되어 능숙해진 사람들이 시니어 개발자의 모습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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