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고찰/좋은 글

미루기를 극복하는 방법 (feat geeknews)

원본 글

 

Ready for a Seamless Airport Experience? Discover 7 Game-Changing Technologies Transforming Your Travel!

Embrace the future of travel and enjoy a (relatively) stress-free airport experience. Airports are transforming with new tech: facial recognition as boarding passes, e-ink luggage tags, virtual queuing for security, cashier-less shops and more. Are you rea

spectrum.ieee.org

 

geek news 글

 

미루기를 극복하는 방법 | GeekNews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은 “동작이 동기를 만든다”는 원리에서 출발함작은 행동부터 먼저 시작하면 동기가 따라오며, 복잡한 업무도 작은 단위로 쪼개서 아주 작은 첫 걸음부터 실행하는 전략

news.hada.io

 


Getting Past Procastination Create systems that allow you to be consistently productive

 

메타와 핀터레스트에서 10년간 근무한 개발자의 성찰이 담긴 좋은 글입니다.

 

중요한 메시지는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 "동기"가 우선하는 게 아니라, "행동"이 "동기"를 이끈다는 마인드셋

 

2. 1번의 마인드셋으로 생산성을 제어할 수 있다는 믿음을 경험해 보는 것

 

움직이고 마음이 변하는 것

무언가를 행동하기 순간까지 동기나 압박을 기다리기보다는,

 

무언가를 하면서 생기는 진전을 통해 동기가 변화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이를 통해 생산성의 선순환 구조를 가질 수 있다고 설득력 있게 얘기해 줍니다. (이때의 선순환 구조를 플라이휠에 비유해 줍니다.)

 

실제 플라이휠 이미지 (플라이휠은 회전 에너지를 저장해주는 동력 장치이다.)

 

 

저자는 주변의 개발자들이 미루기를 통해 악순화의 구조에 빠지는 것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본인의 경험도 포함되지 않았을까..)

 

무언가 막중한 프로젝트가 주어지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해당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을 미루게 되고, 

 

미루면서 생기게 되는 부정적인 이슈들로 덜 생산적이라는 생각에 빠지게 되고,

 

감정이 상하면서, 다시 덜 생산적인 구조로 순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반면 작은 행위라도 진행하면서 동기를 유발하는 방식은 아래의 구조로 선순환되었다고 합니다.

 

1. 행동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서, 작은 생산성을 내본다.

 

2. 작은 생산물에 대해서 성취감을 느끼고 기분이 좋아진다.

 

3. 기분이 더 좋아지게 되면서 더 많은 행동들을 하고, 더 좋은 생산성을 내게 된다.

 

동기가 먼저일까? 행동이 먼저일까?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면, 이성의 배경에 있는 동기가 동작을 유발할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쉽지 않습니다.

 

수많은 동기가 체벌적인 경향을 가지죠. (마감 기간, 품질 이슈, 시간 & 비용 압박 등등)

 

긍정적인 동기를 통해 긍정적인 동작을 행동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자는 먼저 행동해서 진전(progress)을 향한 활성 에너지의 임계치를 낮추는 것을 권장합니다.

 

저자가 비유한 플라이휠도 임계치를 넘은 순간부터는 자체적인 관성으로 회전하는 장치로, 임계치를 넘은 순간부터는 

 

작은 힘에도 회전에 대한 힘을 쉽게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진전을 위한 임계치를 낮추는 것만으로도 선순환의 구조를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게 만들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작은 진전을 통해 성취를 느끼고, 동기가 생긴다면 자신만의 작은 루틴으로도 동기를 제어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기게 됩니다.

 

즉 동기는 내가 만들어내는 것을 경험한 이후부터는, 생산성에 대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동기 -> 행위 -> 생산성

 

에서

 

행위 -> 동기 -> 생산성

 

으로 향하게 되면서, 생산성에 대해서 제어할 수 있음을 느끼게 되면서 스트레스 없는 생산성을 가질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Just do it

살다 보면 정말 하기 싫은 일들이 있습니다.

 

운동, 다이어트, 개인 공부, 독서, 자기 계발, 업무 등등이 있죠.

 

하기 싫은 일을 하기 위해서 동기가 생길 때까지 기다리기보다는, 그냥 해버리는 것이 도움이 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바이브 코딩이나 "우선 앉고 책 펼치기" 공부법들이 그러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하기 싫어도 그냥 책상에 앉아서 무조건 10분이라도 책을 읽어보는 것

 

흐름에 맡겨 구현하고 싶은 코드를 AI에 요청해 보고 가져와서 프로그래밍해보는 것.

 

그냥 행위를 함으로써 동기가 생기고, 성취감이 생기면서 선순환 구조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저도 작은 실천을 하고 있는데, 회사에 도착하면 메모에 오늘의 할 일을 체크리스트로 적는 것입니다.

 

너무 과하지 않은 선에서 단계별로 중요도를 고려해해야 할 작업 목록들을 정리하는 편입니다.

 

이후 해당 체크리스트를 체크하면서 해야 할 작업들을 해나가죠.

 

요즘 들어 아래의 사고방식을 갖추려고 노력합니다.

 

1. 그냥 해보는 것(Just do it)

 

2. 복잡한 생각을 내려놓는 것

 

3. 피하지 않는 것

 

복잡하게 생각하거나, 고민하거나, 해야 할 일들을 계속해서 피하거나 미루는 건 이제는 떠나보내야 할 습관들이라 생각합니다.

 

인생에는 몇 가지 플라이 휠을 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