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발 환경을 Cursor -> Antigravity로 옮기려고 하고 있다.
google gemini 요금제 안에 antigravity가 있어, 커서 요금제를 버리고 antigravity로 가면 좋지 않을까 싶어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프로덕션 수준의 안정성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커서 세팅 가져가고.. intellij 키바인딩을 적용해도 뭔가 키매핑도 안 맞고.. 무엇보다 파이썬 환경에서의 처리가 엉성하다.
이번 이슈는 파이썬 확장자 중 pet이라는 바이너리 파일이 있는데, 해당 바이너리 파일을 찾지 못하는 이슈였다.
Output 쪽에

ENOENT (무한 반복에 대한 에러코드)가 뜨는데
보니까 python-env-tools라는 디렉터리도 없고..
저 pet이 뭐하는 바이너리인지도 모르겠다. 제미나이, openai한테 도움을 요청해도 똑같은 대답만 반복..
(깃헙에 올라온 이슈 중 특정 댓글의 답변을 계속 인용하는데 나에겐 통하지 않았다.)

이미 js 세팅되어 있고 이미 false로 세팅되어 있었는데..
또 살펴보니까 ms-python이슈로 보인다고, 해당 이슈로 가시는 분들이 있었다.
그래서 해당 이슈로 가보니

보니까 cursor나 antigravity는 vscode 오픈소스를 활용하는 것 같은데, 해당 케이스는 ms에서 관리 안 한다고 한다.
ms 쪽은 내 이슈는 아니야!라고 말한 셈..
어찌어찌 결론은 해당 확장자를 rust로 빌드해서 바이너리 파일을 채워주면 끝이 나는 것이었다.
git clone https://github.com/microsoft/python-environment-tools.git # 해당 프로젝트 클론
cd python-environment-tools # 폴더로 이동
cargo build -r --bin pet # 바이너리 파일 만들기
mkdir -p {경로}/.antigravity/extensions/ms-python.python-2026.4.0-universal/python-env-tools/bin # 경로 만들기
cp target/release/pet {경로}/.antigravity/extensions/ms-python.python-2026.4.0-universal/python-env-tools/bin # pet 이동
이렇게 세팅하니 파이썬 환경이 무한 로딩돌다가 에러 터지는 현상은 없어졌다.
그래도.. 뭔가 파이썬에 대한 지원이 엉성한 부분은 해소가 안되고 있다. [에러를 못 잡는다던가, 임포트를 처리하지 못한다던가..]
적응의 시간이 필요한건지, 아니면 다시 커서로 돌아가야 하는 건지 심히 고민된다.
GEMINI 프로 요금제 하나로 gemini, stitch, antigravity까지 사용한다면 되게 괜찮은 요금제라 생각되는데.. 뭔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