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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기본기로 실무 능력을 키우는 엑셀2016! | 김지연 지음 [5/7]

MoonTheKid 2020. 8. 25. 14:29

엑셀을 처음 다루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2020년 기준 엑셀은 2016이 최신이다

 


점수✴️

★★★★★☆

읽은 기간 📅 : 2020.07.24 ~ 2020.08.25 [ 대략 20시간 ]

이 책을 추천하는 이들 👨‍👧

  • 엑셀을 처음 다루는 사람들
  • 엑셀을 공부하고자 하는 대학원생들?? (으잉?)
  • 수계산을 해야하는 사람들

관련된 책들 📚 [ 나는 해당 책을 협력, 툴, 정리 도구 카테고리로 두었다. ]

  1. 노션?? 
  2. 구글에서 배운 직장인 실무 컴퓨터 활용 45

 

한줄 평 ✍️

엑셀이랑 드디어 친해졌다!!

 


엑셀을 왜 다루어야 하는가? 

대학원을 오기전 까지는 엑셀을 아예 다뤄본 적이 없다. 물론 실무환경에서 기본적인 윈도우 도구의 활용성은 갖춰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등등 ]

파워포인트야 숱하게 발표내용을 만들고, 세미나 자료를 만들어 보아서 어느 정도 기본기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하지만 대학원에 들어오고 나서 많은 업무가 엑셀로 처리되었다.

학생들의 성적, 프로젝트의 DB에 들어가는 내용들, 사업 보고서 등등...

 

엑셀을 처음 다루다보면 이것 저것 모르는 기능 때문에 빡치는 순간들이 많다.

서식문제며, 표시문제 등등...

그러한 번거로움을 구글링해서 해결할 바에 엑셀에 대한 입문을 한번 하자고 든 책이다.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 개인적인 개발과 관련되지 않은 시간에 투자하고 있는데 20일만에 해결한 책이었다.

 

예제도 풍부하고, 종합예제도 존재해서 복습도 자연스럽게 되는 좋은 책이었다.

다만 매크로(VBA)와 데이터 차트에 대한 고급 기능은 활용도에 따라 천차만별이어서... 나의 경우는 아직 초보자 단계로 평가된다.

 

추가적으로 나는 개인 주식 포트폴리오, 가계부, 친구들과의 여행비용 문제에 있어서도 엑셀을 활용하는 편이다.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것이 훨씬 득이 되는 툴이기에 시간이 난다면 해당 책으로 입문하기를 바란다!!

 

엑셀2016!

디자인 관점에서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기능API) 엑셀의 기능 체계의 분류는 정말 대단한 듯 하다.

그 많은 기능을 깔끔하게 체계로 분류한 것에 놀라웠다.

[ 때마침 도널드 노먼의 디자인관련 도서를 읽어서 인지 엑셀을 사용자 인터페이스보단 디자인(설계) 측면에서도 살펴보게 되었다. ]

 


탄탄한 기본기로 실무 능력을 키우는 엑셀 2016, 한빛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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